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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名言)10가지

 

1.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 戰方急 愼勿言我死 (전방급 신물언아사) -

 

戰 싸움 전

方 모 방

急 급할 급

 

愼 삼갈 신

勿 말 물

言 말씀 언

我 나 아

死 죽을 사

 

- 노랑 해전 -

이순신 장군은 1598년 노량해전에서 전사하며 '戰方急 愼勿言我死(전방급 신물언아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이는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뜻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로 전투에서 자신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고 끝까지 싸우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2. "죽으려고 하면 살 것이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 必死則生(필사즉생)

- 必生則死(필생즉사)

 

必 반드시 필

死 죽을 사

則 법칙 칙

生 날 생

 

必 반드시 필

生 날 생

則 법칙 칙

死 죽을 사

 

- 명량 해전 -

'必死卽生, 不必生卽死(필사즉생, 불필생즉사)'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장병들에게 강조한 말입니다. 명량해전은 1597년 9월 16일에 일어났으며,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명량해협에서 일본 수군을 상대로 승리한 전투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이끌고 일본 수군과 여러 차례 전투를 벌였으며, 명량해전에서는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수군을 물리치는 등 뛰어난 지략과 용맹함으로 조선을 구한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3.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

- 一夫當逕 足懼千夫 (일부당경 족구천부)

 

一 하나 일

夫 지아비 부

當 마땅 당

逕 좁은길 경

 

足 발 족

懼 두려워할 구

千 일천 천

夫 지아비 부

 

- 명량 해전 -

'一夫當逕(일부당경), 足懼千夫(족구천부)'는 '한 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천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하루 앞두고 휘하 장수들에게 한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리더의 임무와 책임, 영향력을 잘 나타내는 말입니다.

'일부당경'은 한 사람이 길목을 막는 것을 의미하며, '족구천부'는 그 한 사람이 천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적은 인원으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강조하며, 리더의 역할이 중요함을 나타냅니다.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에서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수군을 물리쳤는데, 이는 그가 뛰어난 전략과 리더십으로 부하들을 이끌어낸 결과입니다.

중요한 길목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말입니다.

 

 

4. "죽고 사는 것은 천명이다."

- 死生有命 (사생유명)

 

死 죽을 사

生 날 생

有 있을 유

命 목숨 명

 

- 노량 해전

'死生有命(사생유명)'은 '죽고 사는 것은 운명에 달려있다'는 뜻으로, 이순신 장군이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 직전에 남긴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량해전은 이순신 장군이 생애 마지막으로 치른 전투로, 이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은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고 전투를 지휘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죽음을 앞두고 '사생유명'이라는 말을 남기며, 삶과 죽음이 운명에 달려있음을 받아들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5. "바다에 맹세하니 어룡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아는구나."

- 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 (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

 

誓 맹세할 서

海 바다 해

魚 물고기 어

龍 용 룡

動 움질일 동

 

盟 맹세 맹

山 메 산

草 풀 초

木 나무 목

知 알 지

 

- 노량 해전

'誓海魚龍動(서해어룡동) 盟山草木知(맹산초목지)'는 이순신 장군이 지은 진중음이라는 한시에 나오는 구절이며, '바다에 서약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아는구나'라는 뜻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왕의 피난 소식을 접한 뒤, 왜적을 물리치겠다는 애국의 마음을 담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구절은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기 직전에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충정심을 바다와 산에 맹세하며 조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6.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 금신전선 상유십이 (今臣戰船 尙有十二)

 

今 이제 금/p>

臣 신하 신

戰 싸움 전

船 배 선

 

尙 오히려 상

有 있을 유

十 열 십

二 두 이

 

- 명량 해전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선조에게 올린 장계에 포함된 문장입니다. 이는 이순신 장군이 칠천량해전에서 대패한 후 남아있는 12척의 배로 일본 수군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밝힌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명량해전은 1597년 9월 16일(음력) 울돌목에서 벌어진 해전으로 조선 수군 판옥선 13척과 일본수군 133척이 맞붙어서 조선수군이 승리를 거둔 전투입니다. 한산도 대첩, 노량 해전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3대 해전으로 손꼽히는 전투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명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7.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패배자로서 영광없이 사는 것은 매일매일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순신 장군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패배자로서 영광없이 사는 것을 죽음보다 더한 고통으로 여겼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순신 장군은 자신의 삶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죽음은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그러나 패배자로서 영광없이 사는 것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다.

따라서, 우리는 삶에서 승리를 추구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8. 기회가 오지 않음을 원망하지 말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반성하라.

 

이 명언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든지 올 수 있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원망하지 않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기회는 언제든지 올 수 있다.

그러나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기회가 오지 않음을 원망하지 말고, 자신의 준비 부족을 반성해야 한다.

 

9. 이길 수 있을 때만 싸우라.

 

이순신 장군은 전투에 앞서 항상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세웠으며,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때만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희생을 최소화하고,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전투에 앞서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때만 전투를 벌여야 한다.

불필요한 희생을 최소화하고,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야 한다.

 

 

10.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이순신 장군이 전투를 앞두고 부하들에게 했던 말로, 가벼이 움직이지 않고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전투에서 항상 신중하게 판단하고, 태산처럼 무거운 자세로 행동하여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명언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신중하게 판단하고, 무거운 자세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벼이 움직이면 실수를 할 수 있고,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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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이순신은 조선시대 16세기 말 활약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장군 중 하나입니다. 그의 업적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군사 전략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일본의 침략에 맞서 조선의 독립을 수호하고 국가를 보호한 뛰어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순신 업적

  • 한산도 대첩: 1592년, 일본의 토요타 유지로 인해 조선에 침략이 일어나자 이순신은 한산도 해전에서 일본 함대를 격파하고 대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전투는 일본의 무적함을 깨고 이후의 조선의 승전을 이끌었습니다.
  • 명량해전: 1597년, 이순신은 명량해전에서 일본의 장강도 함대와 맞서 싸웠습니다. 이 전투에서 이순신은 작은 철권선을 이용하여 일본의 강력한 함대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조선은 일본의 무적함을 깨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 노량해전: 1598년,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일본의 장강도 함대와 맞서 싸웠습니다. 이 전투에서 이순신은 작은 철권선을 이용하여 일본의 강력한 함대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조선은 일본의 무적함을 깨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 거북선 개발: 이순신은 기존의 배를 개량하여 거북선을 개발하였습니다. 거북선은 단단한 장갑과 강력한 화포를 탑재하여 일본의 배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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